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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성듀오 투빅(2BIC)이 햄버거로 글로벌한 먹방(먹는 방송)을 과시했다.
투빅은 15일 낮 12시 공개되는 정규앨범 타이틀곡 '바이 바이 러브(Bye Bye Love)' 뮤직비디오에서 큼직한 햄버거를 순식간에 폭풍 흡입하며 먹방계의 지존 자리에 도전했다.
이번 활동을 앞두고 투빅은 최근 열흘 동안 미국 LA로 배낭여행을 다녀왔으며, 멤버 단둘이 떠난 배낭여행의 모습을 촬영해 투빅의 일상을 담은 리얼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특히 투빅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투빅'이란 그룹명에 걸맞게 큰 햄버거를 맛있게 먹으며 먹방 지존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데뷔 1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투빅은 1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투빅의 타이틀곡 '바이 바이 러브'는 투빅의 주 장르라고 할 수 있는 짙은 R&B로, 강한 리듬과 섹션으로 화려한 그루브를 감상할 수 있는 노래다.
[뮤직비디오에서 먹방 지존의 위엄을 발산한 투빅. 사진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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