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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절친한 친구 이윤석에 대해 폭로했다.
서경석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서경석은 "이윤석이 다른 건 몰라도 약과 속옷, 딱 두 가지는 욕심을 낸다"고 말했다.
또 "예전에 내 하숙집에 와서 아이디어 회의를 한 적이 있는데 하숙집 서랍에 있던 내 새 속옷을 발견하면 본인의 헌 속옷을 벗어 놓고 반드시 내 새 속옷을 입고 갔다"고 이윤석의 속옷 집착(?)에 대해 털어놨다.
서경석이 폭로하는 이윤석의 속옷 욕심은 오는 17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서경석(위)과 이윤석.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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