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병원 코디네이터 역으로 ‘최고다 이순신’ 합류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오초희가 KBS2 TV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감독 윤성식, 극본 정유경)에 합류했다.

오초희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초희의 ‘이순신’ 합류를 알렸다.

극 중에서 박찬우(고주원)가 근무하는 병원의 코디네이터로 출연하는 오초희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출연 분량에 상관없이 윤코디로(오초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초희가 코디네이터로 변신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1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오초희는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3’에 고정 크루로 출연하였으며, 휴식 틈틈이 밀린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소화하며 연기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오초희. 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