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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AM 멤버 조권이 드라마 '직장의 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조권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장의 신 리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제개했다.
사진 속 조권은 캐주얼 차림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으로 분하는 만큼 차분한 모습으로 대본 리딩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지금까지 조권의 이미지와는 상반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진들은 "진지한 조권도 어울리네" "'직장의 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정극에 도전하는 조권,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본격 로맨틱 생존 코미디다.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한 조권. 사진 출처 = 조권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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