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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 방송 중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태도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유재석이 택시 기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것이 보기 좋지 않다는 것이다.
해당 사진은 최근 '무한도전' 멋진하루 특집 방송 캡처분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택시기사로 변신해 하루를 보내는 일과를 담아냈다.
이날 유재석은 식사를 위해 식당에 주차를 한 후 다른 택시기사와 악수를 나눴다. 이후 택시기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방송상 분위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나이가 많은 택시기사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유재석이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대화를 나눈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는 것이다.
유재석 태도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어른인데 보기가 좋지 않다"는 의견을 보냈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별게 다 논란이다" "방송상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이게 무슨 논란인가" "자연스럽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대화를 나눠 태도논란에 휩싸인 유재석. 사진 =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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