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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스타강사 김미경(48)이 SNS 사칭주의보를 내렸다.
김미경은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어떤 분이 제 페이스북 팬페이지가 맞는지 url 확인을 하셔서 봤더니, 저를 사칭해서 페이지를 만들어 놓으셨고 이미 만명이 넘는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프로필이며 소개며 대문사진까지 저로 되어 있어 제 페이지로 아실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바로 이곳이 제 페이스북 팬페이지입니다"며 'http://facebook.com/artspeech'의 주소를 게재했다.
동시에 "사칭되고 있는 페이스북 팬페이지는 'http://facebook.com/Kim.Mikyung.fanpage' 이곳입니다. 제가 남긴 게시물과 제 팬들이 이곳이 아니라고 남겨주신 글도 실시간으로 지우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런 곳들이 발견되면 제보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김미경은 또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제 페이스북을 사칭하는 페이지가 있는 것 같아요. 혹시나 제 이름을 사칭하는 페이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미경은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스타강사가 되기까지 인생사를 가감 없이 밝혀 관심을 모았다.
[SNS 사칭주의를 당부한 김미경. 사진출처 = 김미경 페이스북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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