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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AM의 진운이 이민정을 향해 사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는 이수근, 김병만, 신동, 성규와 2AM 멤버들이 참여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새벽 2시(2AM)에 몰래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운은 배우 이민정을 언급하며 "새벽 2시에, 바(bar)에서 2AM의 신곡 '어느 봄날'을 들으며, 같이 위스키 한 잔 마시고 싶다"고 밝혔다.
또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이민정의 시크함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본 순간부터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하며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민정을 향한 진운의 사심 고백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공개된다.
[2AM 멤버 진운(왼쪽)과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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