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백지영이 제자들의 화이트데이 선물에 감동했다.
백지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이트데이 맞이 팀원들의 선물^^ 자신들의 각오가 담긴 소중한 편지도 땡큐! 배틀라운드를 앞둔 지금 백코치의 맘이 편하지만은 않구나, 얘들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오디션이 진행될수록 팀원들을 떨어트려야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것.
사진에서 백지영은 빨간색 초콜릿 상자와 손편지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다. 정성스러운 글과 그림으로 가득 찬 팀원들의 손편지가 눈에 띈다.
백지영은 현재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코리아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이다. 이시몬, 유다은, 남유희, 김민기, 이정석 등을 코칭하고 있다.
[팀원들에게 받은 손편지와 초콜렛을 공개한 백지영. 사진 = 백지영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