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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16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아가 2AM의 조권 슬옹과 함께 오늘 방송 예정인 MBC '쇼!음악중심'의 스페셜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민아는 "가수는 물론 MC도 너무 매력적이다"며 "앞으로 MC로도 많은 활동을 펼쳐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 '기대'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대해'로 활동 중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17일 방송예정인 SBS '인기가요'에서 오프닝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MBC '쇼!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서는 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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