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한민관이 김창렬과 이수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민관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 참여해 "내 결혼식 때 김창렬과 이수근에게 물질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희석이 "김창렬과 이수근이 낸 축의금이 얼마냐"고 묻자 그는 "정확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총 축의금 중 1/4 가량을 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결혼식 사회까지 봐준 이수근과 친형제 같았던 김창렬이 준 축의금이이라 고마움이 더 컸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래도 결혼식에 제일 먼저 달려와 축하해 준 건 남희석"이었다며 MC 남희석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민관이 밝히는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는 17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김창렬과 이수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한민관.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