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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화이트데이에 폭풍 분노 “사탕이 먹고 싶어서…”
2013-03-16 15:03:36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오초희가 화이트데이에 폭풍 분노를 쏟아냈다.
오초희는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탕이 먹고싶어서 동생꺼 뺏어먹는 이 기분..”이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초희는 사탕을 깨물어 먹으면서 탐탁잖은 표정을 짓고 있다. 솔로의 서러움을 표정으로 대변한 것.
오초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솔로의 분노가 느껴진다”, “슬프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희는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고정 출연한다.
[오초희. 사진 = 오초희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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