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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피겨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의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 확정 생중계 방송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25분부터 12시 25분까지 방송된 SBS 스포츠 피겨 'ISU세계선수권' 생중계 방송은 시청률 17.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김연아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경기까지 포함된 수치다.
해당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기존 10%대의 시청률과 비교했을때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김연아. 사진 = 런던(캐나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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