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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이하이의 첫 솔로앨범 발표일이 일주일 뒤로 연기됐다.
이하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는 21일 발표 예정이던 이하이의 첫 정규 앨범의 발표일을 일주일 뒤인 28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소속사 측은 "21일 앨범 발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던 앨범 타이틀곡 '로즈(ROSE)'의 뮤직비디오 후반 작업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애써 후반 작업을 서두르기 보다 결과물에 조금 더 공을 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ROSE'는 'LONELY', '내가 제일 잘나가', 'I DON'T CARE' 등 2NE1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의 작품이다. 특히 이하이가 처음으로 부르게 될 YG스타일의 곡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된다.
[첫 정규앨범 발표일을 일주일 뒤로 연기한 이하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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