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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양학선(21·한국체대)이 올해 첫 출전한 세계대회서 정상에 올랐다.
양학선은 18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라 로쉬르 용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도마 결선에서 14.5000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양학선은 '여2'와 '쓰카하라 트리플'을 선보이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양학선은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도요타컵 초청대회 우승 후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최강자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양학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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