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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섹시함이 통했나.
걸스데이가 지난 14일 발표한 데뷔 첫 정규앨범 ‘기대’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앨범 발매 당일 타이틀곡 ‘기대해’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뮤직비디오도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을 찍었다.
‘기대해’는 특히 18일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다음 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TOP 5위권 안에 랭크 돼 있다.
이와 관련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규앨범 활동으로 걸스데이의 팬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기존 콘셉트인 귀여움을 안고 새로운 콘셉트인 섹시함이 팬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걸스데이는 현재 귀엽고 깜찍함 보다는 섹시함을 주무기로 한 성숙미 콘셉트로 컴백 활동 중이다.
[데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 중인 걸그룹 걸스데이. 사진 = 드림티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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