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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3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홍진영이 박현빈, 윙크와 인증샷을 찍은 뒤 “트로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약속했다.
홍진영은 18일 박현빈, 윙크와 함께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 가수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홍진영과 박현빈, 윙크는 트로트가 나이 많은 어른들만의 장르라는 편견을 깨고,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젊은 트로트’라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데 일조한 트로트계의 신성들이다.
이들 3인방은 “트로트를 향한 대중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트로트 장르에 더욱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진영은 한편 오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곡인 ‘부기맨’의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음원은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트로트계의 젊은 파워인 가수 홍진영, 박현빈, 윙크(왼쪽부터).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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