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오는 19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앞두고 있는 모비스는 경기 직후 유료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엑센트 승용차의 주인공을 찾는다.
모비스가 이번에 추진하는 행사는 올 시즌 홈 개막전 '현대자동차 엑센트', 연말 이벤트 '기아자동차 모닝'에 이은 세 번째 자동차 경품행사다.
한편, 하프타임에는 전 관중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휴대폰 접속 게임 '도전 퀴즈 쇼'가 진행되고 고득점자 40명에게는 현대모비스 블랙박스, 굿모닝병원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사진=울산 모비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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