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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아웃도어 브랜드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동욱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의 2013 S/S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이동욱은 조각 같은 외모에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봄의 느낌을 살린 코디로 스타일링 했다.
특히 이동욱은 촬영 당시 의류 별 테마에맞춰 다양한 포즈와 섬세한 표정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맞춤모델'임을 입증했다는 후문.
에코로바 관계자는 "이동욱의 밝고 건강한 매력과 에코로바의 2013년 S/S 제품의 특징이 잘 맞아떨어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4월 첫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살인누명으로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이자, 조선 최고의 딸 바보 최원 역으로 출연한다.
[이동욱. 사진 = 에코로바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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