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는 19일 안양 KGC인삼공사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스는 '미리보는 플레이오프 GO! Revolution!'이라는 부제 아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2년 연속 '홈경기 1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해 팬들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이날 맞붙는 안양 KGC는 22일부터 펼쳐지는 6강 플레이오프의 상대이기도 하다.
2년 연속 '홈경기 10만 관중 돌파' 기념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 중 1명을 추첨해 차기 시즌 고양 오리온스의 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시즌회원권' 2매를 증정한다. 그리고 하프타임에는 고양 아마추어 농구발전 기금 전달식을 통해, 발전기금을 고양시 농구협회에 전달한다.
이 외에도 경기장 밖 이벤트 홀에서는 '선수단에게 응원메시지 보내기' 행사가 펼쳐지며 경기 종료 후 응원 메시지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수단의 애장품을 선물한다.
또한 시즌권 회원들과 응원피켓을 만들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선수단 전체 팬 사인회'가 펼쳐진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고양 오리온스 홈페이지 이벤트 안내(www.orion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고양 오리온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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