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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코요테 멤버 신지(31)와 유병재(28) 전 KCC이지스 프로농구단 선수의 재결합 소식에 네티즌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18일 오후 신지 측근은 마이데일리에 "신지와 유병재가 최근 다시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이어 "주변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상처를 받았던 두 사람인 만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재결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원래 커플들이 사겼다 헤어졌다 하고 그러는거다. 앞으로도 잘 사귀길" "둘이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다시 만난 만큼 예쁜 사랑 하세요" "둘이 어울리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신지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토크쇼 '여보세요'에서 활약 중이며 유병재는 지난해 9월 무릎 연골 손상으로 자진 은퇴했다.
[재결합한 신지(왼)와 유병재(오). 사진출처 = 신지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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