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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자신이 출연하는 MBC 교양프로그램 '컬투의 베란다쇼'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서 교수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컬투의 베란다쇼' 첫 출발이 나쁘지 않네요. 시사교양의 신개념 토크쇼라 자리를 잡으려면 약간의 시간은 걸릴 것 같습니다. 암튼 오늘은 더 재밌는 주제이니 오후 9시 반을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첫 방 본 저의 소감은…제 얼굴이 컬투보다 훨씬 크긴 크네요"라는 재치 있는 소감을 게재했다.
서 교수는 개그듀오 컬투, 배우 김정난과 함께 18일부터 신설된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 정치, 사회, 연예,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 전반을 다루는 스튜디오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에서 서 교수는 친절한 해설가의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컬투의 베란다쇼' 첫 방송은 시청률 4.8%(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정난, 개그듀오 컬투.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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