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립스틱 화보서 아찔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윤은혜가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윤은혜는 최근 맥 뮤즈로 발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대리석처럼 매끈한 피부 위에 프리미엄 라인 립스틱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으로 연출한 3가지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이날 진행된 화보에서 윤은혜는 요즘 트렌드인 핫 핑크 컬러 립으로 사랑스러움을, 오렌지 레드 컬러의 립으로 강렬함을, 그리고 부드러운 코랄 컬러의 립으로 세련된 아름다움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세가지 컬러 모두,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 가장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잇 컬러' 립스틱들이다.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은 "윤은혜씨는 입술의 모양이나 컬러는 릭스틱을 가장 아름다운 상태로 보이게 한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위한 최고의 모델이다"고 설명했다.

[맥 뮤즈로 발탁된 윤은혜. 사진 = 맥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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