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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이블 멤버 하야나가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 VJ출신이라고 소속사인 스타덤 측이 19일 밝혔다.
‘팝스 인 서울’은 국내 K-POP 가수들의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국내외 음악 소식을 세계에 소개하는 아리랑TV 내 전문 음악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188개국에 걸쳐 방송되고 있으며 앞서 소이를 비롯해 이삭, NS윤지 등이 VJ를 맡아 왔다.
하야나 또한 ‘팝스 인 서울’ VJ로 나서 전 세계에 K-POP을 소개해 왔던 것. 특히 출중한 영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전 이 프로그램 보조 MC로도 발탁된 하야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음악을 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널리 알리는 ‘팝스 인 서울’의 보조 MC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우리 이블의 음악 역시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블은 한편 18일 낮 12시 두 번째 미니앨범 ‘세컨드 에볼루션’(SECOND EVOLUTION)을 공개하고 컴백했다.
['팝스 인 서울' VJ 출신인 걸그룹 이블 멤버 하야나. 사진 = 스타덤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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