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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이하 그겨울)의 옥의 티가 발견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눈동자에 비치는 반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그겨울'에서 열연중인 배우 송혜교와 조인성의 눈동자를 캡처해놓은 것이다. 배우들 얼굴에 클로즈업을 자주 사용하는 '그겨울'의 연출 때문에 눈동자에 비친 반사판 마저 확연하게 드러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동자도 예쁘다. 반사판까지 비치는 맑은 눈동자네" "눈이 정말 예쁘다" "반사판에 비쳐도 예쁘네" "이걸 찾아낸 네티즌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첫 번째), 조인성(세 번째) 눈에 비친 반사판. 사진출처 = 베스티즈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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