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보완을 잘 하겠다.”
롯데의 타격 침묵이 오래간다. 롯데는 19일 LG와의 시범경기서 5안타 빈공 속에 0-2로 패배했다. 지난주에도 타선 침묵으로 고전했던 롯데는 여전히 시범경기서 단 1승에 그치고 있다. 예년 시범경기 페이스와는 완전히 다르다. 마운드에선 선발 고원준 등이 호투했으나 타선 부진이 김시진 감독에게 걱정거리를 안겼다.
김시진 감독은 “남은 기간 보완을 잘 해서 시즌에 대비하겠다”라고 했다. 롯데는 이날 경기 직후 길게 미팅을 가지며 남은 경기 선전을 다짐했다.
[김시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