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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존 메이어(35)와 케이티 페리(28)커플이 또 결별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의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열애 7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이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메이어-페리 커플은 지난해 6월께 미국 LA의 한 호텔 주차장을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2개월만에 결별한 뒤, 2주만에 결합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존 메이어는 기타실력과 외모 만큼 화려한 여성편력의 소유자다. 제시카 심슨, 제니퍼 애니스턴, 제니퍼 러브 휴이트 등의 여성들과 교제해 왔다.
[케이티 페리-존 메이어. 사진 = 공식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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