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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능숙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는 KBS가 5번째로 기획한 월드투어로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됐다.
이날 씨스타는 '나 혼자'로 멋진 무대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곡이 끝난 뒤 씨스타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씨스타입니다"라며 영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 때 다솜은 이어지는 무대에 앞서 "이번이 씨스타의 인도네시아의 첫 번째 공연인데 여러분과 함께해서 무척 신난다"고 말하며 유창한 영어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샤이니, 비스트, 2PM, 인피니트, 틴탑 등이 참여했다.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 씨스타 다솜.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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