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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화보 촬영을 통해 댄디한 남자의 매력을 풍겼다.
강민혁은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과의 화보촬영에서 댄디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남자의 모습으로 분했다. 특히 강민혁은 빼어난 몸매 비율로 의상의 특징과 매력이 잘 드러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민혁은 "많은 사람들이 제가 '넝굴당'으로 데뷔 동시에 잘된 줄 아는데 절대 아니다"며 영화 '어쿠스틱'에 이어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넌 내게 반했어' 등에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강민혁은 지난해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차세대 연기자로 각광받으며 드라마, 영화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난 강민혁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나일론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강민혁 화보. 사진 = 나일론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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