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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김경호의 '만두랑땡'이 야간매점 28호에 등극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광규, 가수 서인국, 김경호, 박완규,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혼자 사는 외로움을 토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료는 만두 세 개, 달걀, 김치나 다진 재료들을 준비하면 된다.
김경호의 레시피에 따르면 만두 세 개를 곱게 다진 후 달걀 두 개 정도를 푼다. 그 곳에 기호에 맞게 김치나 다른 재료들을 넣어 함께 섞으면 된다. 잘 섞인 재료를 프라이팬에 부치면 끝.
'만두랑땡'을 맛 본 박미선은 "만두와 달걀이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따뜻한 맛이 난다"고 칭찬했다.
이날 김경호의 '만두랑땡'은 총 6표를 획득해 '야간매점' 28호에 등극했다.
['야간매점' 28호에 등극한 김경호의 '만두랑땡'.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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