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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샤이니 멤버 종현이 이하이에게 꽃을 건넸다.
이하이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잇츠 오버(It's Over)'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2AM과 경합 끝에 트로피를 거머쥔 이하이는 "일단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집에서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저희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하이가 수상소감을 마치자 종현은 그의 어깨를 툭툭 치며 부르더니 꽃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모습에 샤이니의 키는 환호하며 열성적으로 박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이하이에게 꽃을 선물한 종현.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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