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BL이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착용했던 친필 사인 유니폼을 경매에 내놓는다.
KBL은 지난 1월 26일과 27일에 개최한 '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했던 올스타 선수(레전드 올스타 23명 / 현역 올스타 24명)들이 직접 착용했던 친필 사인 유니폼 경매를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총 9일간 진행한다.
스포츠 브랜드 켈미에서 제작한 '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유니폼' 경매는 온라인 종합 쇼핑몰 11번가(www.11st.co.kr)에서 진행되며, KBL 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서도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KBL은 이번 올스타 유니폼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및 자선행사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올해 올스타전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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