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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미국 현지 법인을 1년여만에 철수했다.
이에 대해 JYP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근 JYP 미국 지사를 정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향후 해외활동과는 무관하다. 법인만 철수했을 뿐 앞으로 해외진출 및 활동을 하는 데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지 법인 철수와 함께 JYP 또는 계열 소속 아티스트들의 미국 현지 활동 계획도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 특히 미국 활동에 주력했던 원더걸스 또한 리더 선예의 결혼으로 현재 멤버들의 개별활동으로 전향한 상태이기 때문.
단, 이 관계자는 "중국, 일본 쪽에 지사가 남아있고 해외활동이 계획 돼 있다. 그러나 그간 지사가 있는 곳에서만 활동을 했던 것도 아니었고 한국 본사에서도 충분히 서포트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중국, 일본 외 다른 국가에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지속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11년 11월 미국 진출을 위해 설립한 미국 법인 회사는 계속되는 수익 적자로 지난해 말 청산됐다.
이어 미국 뉴욕에 오픈한 한식당 크리스탈 밸리의 경우에는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1년여만에 미국 지사를 정리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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