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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승호가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최근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이하 '댄싱3') 녹화에서는 2주차 무대를 앞두고 라틴댄스 연습에 매진하는 승호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날 승호는 무대 의상을 준비하던 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화려하고 격렬한 라틴 댄스의 특성상 의상 또한 화려하고 어느 정도의 노출이 있는 의상을 댄서들은 선호하지만 승호는 "아직 노출을 할 만큼의 자신 있는 몸을 완성하지 못했다"며 노출 의상에 대해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결국 승호는 "10주차까지 가면 파격 노출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승호의 댄스 도전기가 공개될 '댄싱3'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승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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