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경남 라이벌전'의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평일임에도 3천명 가까운 관중이 몰렸다. 전날(21일)보다도 많은 수치다.
22일 마산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전날에는 2320명의 관중이 찾아 '경남 라이벌전'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게 했고 마침 NC가 6-3으로 승리, 파란을 일으키자 이날 경기에서는 3325명의 관중이 찾게 됐다.
이날 NC는 정규시즌을 대비해 무료임에도 불구, 티켓 판매를 실시했다. 티켓팅을 통해 관중 집계를 한 만큼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도 NC가 2-1로 승리, 롯데에 2연승을 마크하고 올 정규시즌 '경남 라이벌전'에서의 파란을 예고했다.
[사진 = 마산구장]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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