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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더원이 백혈병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더원은 오는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 나눔 콘서트'에 가수 소향, 울랄라 세션과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 뿐만 아니라 더원은 인터넷 사이트 '옥션'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통해 사회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더원은 자신이 부른 CCM '이 사랑'의 음원을 불우 이웃 기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가수 더원은 이와 관련해 "자신에게 주신 값진 사랑을 모든 분들께 나누어 살아 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원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 '겨울 사랑'을 불렀다. 이 노래는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오는 4월 중순경 새 음반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전국 투어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다.
[더원. 사진 = 솔엔터.스머프엔터테인먼트]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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