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가 멋진 승부를 다짐하기 위해 2013시즌 출정식을 갖는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3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시진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47명이 참석하는 이번 출정식은 시즌 개막을 알리고 팬들 앞에서 멋진 승부를 다짐하기 위해 매년 마련하는 행사다.
행사는 치어리더와 마스코트의 응원 퍼포먼스, 전지훈련 주요영상, 선수단 소개 및 인터뷰, 출정선언 등의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출정선언에 이어 야구배트, 글러브, 모자,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추첨과 가수 김태우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출정식 티켓은 사직구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자이언츠샵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www.giantsclub.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엠블럼.]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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