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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붐이 장어가게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녹화에서는 한 마리에 50만 원을 호가하는 자연산 장어와 5만 원 짜리 양식 장어를 구별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붐은 "장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제 몸에 장어가 잘 맞아요"라고 보양식 장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장어를 먹고 나면 집 인테리어를 많이 바꿔요"라고 밝혔다.
이에 가수 성대현은 "이 장어 먹으면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세트 인테리어도 바뀌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붐은 장어를 시식하자마자 힘이 솟아오른다며 스튜디오 장식물을 옮기는 등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4일 오전 9시 15분.
[방송인 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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