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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씨엘이 난해한 패션을 보여줬다.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란색 털로 온 몸을 감싸는 패션을 선보인 씨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씨엘은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노란색 털로 덮여 있다. 평소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해 왔던 씨엘은 일명 '난해룩'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스모키 화장에 핫핑크로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도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난해해도 너무 난해해", "약간 동물 느낌이네", "씨엘의 무모한 도전", "그래도 씨엘이니까 할 수 있는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2NE1의 씨엘. 사진출처 = 제레미 스캇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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