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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시원, 동해와 수퍼주니어M 헨리가 신곡 '콜드(Cold)'를 최초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5'를 개최하며 1만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날 콘서트에서 은혁, 시원, 동해, 헨리는 신곡 '콜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곡은 슈퍼주니어M 헨리의 작곡팀이 만든 파워풀한 댄스곡. 힙합 리듬의 일렉트로닉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 잡았다. 네 명의 멤버들은 무대에 올라 자유롭고 거침 없는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밖에도 이날 슈퍼주니어-K.R.Y가 '슈퍼쇼5' 콘서트를 통해 신곡 '중'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남미, 유럽 등 전 세계를 순회하는 '슈퍼쇼5(SUPER SHOW5)' 월드 투어를 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는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된 세 번의 아시아 투어와 한 번의 월드 투어를 통해 지금까지 90만 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슈퍼주니어 '슈퍼쇼5' 포스터.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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