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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무대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다.
슈퍼주니어는 23, 24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5'를 개최했다.
잎서 예성은 23일 진행된 '슈퍼쇼5' 콘서트에서 공연 중 실수로 다리와 손가락을 접질러 멤버들과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와 관련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성이 어제(23일) 공연 중 부상이 있었지만 응급조치를 받고 치료를 해서 오늘은 상태가 괜찮다. 댄스 등 무대를 소화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성 역시 23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늘 공연 온 ELF(슈퍼주니어 팬클럽)들. 정말 미안해. 난 초인이니까 걱정 마"라고 밝히며 이상 없이 무대에 오를 것을 시사했다.
실제로 예성은 이날 단체 무대에서도 무리 없이 안무를 소화했으며,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 '먹지'를 부르는 솔로 무대도 훌륭히 해냈다.
[부상 투혼을 펼친 예성. 사진 = 유진형기자 zolong@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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