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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천원(김일도 김효빈)이 TOP3 진출에 실패했다.
24일 오후 경기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에서는 TOP4의 생방송 5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 후 진행된 3사 심사위원의 캐스팅에서 심사위원 박진영(JYP)은 악동뮤지션을, 보아(SM)는 앤드류 최를 택했다.
마지막으로 방예담과 이천원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양현석(YG)은 방예담을 캐스팅했다. 결국 이천원은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천원은 탈락이 결정된 뒤 "심사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응원해 준 팬, 스태프에도 고맙다. 무엇보다 함께 해 준 멤버에게 고맙다"라는 말로 탈락소감을 밝혔다.
한편 'K팝스타2'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3억원 지급과 우승 즉시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르노 삼성의 SM5와 SM3가 제공된다.
[TOP3 진출에 실패한 이천원.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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