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세븐, 신병교육대 모습 공개 '날렵해진 인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군입대한 가수 세븐(29, 본명 최동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육군 306보충대 인터넷 카페에는 19일 현역병으로 입대한 세븐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세븐은 훈련병 동기들과 함께 늠름한 군인의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입대 모습에 비해 한결 날렵해진 인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더 멋있어 졌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세븐은 지난 19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육군 8사단 신병교육대에 배치된 세븐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동안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늠름한 군인의 모습인 세븐. 사진출처 = 육군 306보충대 인터넷 카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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