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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2'에 출연 중인 악동뮤지션, 방예담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악동뮤지션, 예담, 에픽하이. 가족사진 느낌으로(투컷은 뒤에서 준비중 ㅜㅜ) 애들아 좋은 추억 고마워!", "악동뮤지션+예담+에픽 사진2. '아빠 어디가' 느낌이다"라는 등의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타블로와 미쓰라진은 악동뮤지션, 방예담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 속 밝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다소 엽기적인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타블로는 트위터를 통해 "음악이 꿈인 친구들을 보니 10년 전 생각 많이 나네요. 오늘 저의 랩의 한부분 '1등, 2등, 3등, 4등 없는 게 꿈이니까. 숫자 빼면 다 어두움을 밝힐 등이니까' 여러분을 위해 썼습니다! 꿈 꼭 이루세요!"라고 응원했다.
이날 에픽하이와 악동뮤지션, 방에담은 '돈 헤이트 미(Don't hate me)' 무대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밝은 무대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에픽하이와 악동뮤지션. 방예담의 인증샷. 사진출처 = 타블로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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