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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성하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 22일 연기파 배우 조성하의 영입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확고한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조성하씨를 지난 22일 영입하게 되었다. 조성하씨가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연예계 전반적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이범수, 이진욱, 신성록, 윤종화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내 딸 서영이'를 비롯해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유리의 성' '유령', 영화 '오직 그대만' 등 콘텐츠 제작에도 관여하고 있다.
조성하는 한편 오는 4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출연을 확정했다.
[조성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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