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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데뷔 1000일을 맞은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라이브 채팅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 코리아는 26일 오후 8시부터 미쓰에이 웹 채팅 공식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미쓰에이의 모습을 생중계한다.
미쓰에이는 이번 채팅에서 1000일 동안 활동을 펼쳐오면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 간의 소회를 밝히고 국내외 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채팅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계정만 보유하고 있으면 소셜 미디어와 연동된 유스트림의 채팅 기능인 소셜 스트림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모여 팬심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쓰에이 해외 팬클럽에서는 데뷔 1000일 선물로 서울 시내버스에 축하 광고를 게재했으며, 팬들과 함께 쌓은 1000일 간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들을 모아 영상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데뷔 1000일을 맞아 라이브 채팅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인 미쓰에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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