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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2PM이 돌아온다.
2PM은 오는 5월 컴백에 이어 6월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열고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이들은 앞서 25일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어두운 밤, 깊은 산속에서 수상한 복장의 사람들이 굵은 쇠사슬로 관을 봉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절벽으로 옮겨진 여섯 개의 관은 봉인된 채 절벽으로 떨어져 깊은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이윽고 모래시계의 시간이 다 되고, 시계가 2시를 가리키자 여섯 개의 관에 있는 각 멤버들의 문장이 빛나며 쇠사슬 봉인이 해제, 갇혀있던 멤버들이 수면위로 힘차게 헤엄치며 끝난다.
컴백에 이어 2PM은 오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왓 타임 이즈 잇?’(What time is it?)이라는 제목으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오는 5월 컴백하는 그룹 2PM.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YP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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