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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전노민의 2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이하 나인) 제작사는 25일 오후 극중 박정우 역으로 출연중인 전노민의 20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나인'은 주인공 박선우(이진욱)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시간여행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이에 출연진의 20년 전 모습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과거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전노민은 20년 전에도 여심을 홀리는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우수에 찬 눈빛이 지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 원조 꽃미남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꽃미남이다" "정말 잘생겼다. 사진만 봐도 반할 지경" "20년 전 모습은 처음 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전노민의 20년 전 모습(왼쪽). 사진 = CJ E&M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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