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민낯 근황 "대본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음"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세경이 대본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본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음!"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편한 복장으로 대본에 몰입해 있다. 뒷편의 소파와 편안한 의상, 민낯으로 볼 때 자택에서 연기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본에 충실한 여배우, 연기가 기대된다", "새 드라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천상 배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신세경은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4월 3일 첫 방송.

[대본에 푹 빠진 신세경. 사진출처 = 신세경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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