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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현우, 이수혁이 양말을 신고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꽃미남 스타 김우빈과 현우, 이수혁이 함께했다.
세 사람의 등장에 MC 이영자는 "잘생긴 세분이 나오니까 스튜디오에 봄이 온 것 같다. 그림이 너무 좋으니까 세트에 걸어놓고 싶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훤칠한 외모의 게스트들에게 모델 워킹을 요청했다. 이수혁은 "모델 생활을 오래했지만 양말신고 워킹 하는 건 처음"이라며 흥미로워 했다.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외모를 지닌 꽃미남 배우 3인방이 양말을 신은 채 모델 워킹을 하자 여성 방청객들이 이례에 없던 환호성과 괴성을 질러 녹화장 전체가 술렁거렸다는 후문이다.
김우빈, 현우, 이수혁이 양말만 신은 채 모델 워킹 하는 모습이 담긴 '안녕하세요'는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한 김우빈, 이수혁, 현우(왼쪽부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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