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문태종 13점' 전자랜드, 삼성에 2연승… 4강 눈 앞

시간2013-03-25 20:46:44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전자랜드가 4강 진출을 눈 앞에 뒀다.

인천 전자랜드는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2-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문태종의 활약에 힘입어 70-50으로 완승했다.

지난 1차전에서 10점차로 승리한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전자랜드는 남은 3경기 중 1경기만 승리하면 4강에서 정규시즌 2위 울산 모비스와 맞붙게 된다. 역대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6강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이 4강에 진출한 확률은 100%였다. 반면 삼성은 2차전도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1쿼터는 포웰 타임이었다. 포웰은 1쿼터 시작 직후 3점슛 3개를 연속으로 꽂아 넣으며 분위기를 전자랜드쪽으로 가져왔다. 포웰은 1쿼터에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올리며 득점을 주도했다. 이에 맞서 삼성은 골밑을 공략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전자랜드가 15-11로 앞선 채 1쿼터가 끝났다.

2쿼터들어 전자랜드가 점수차를 벌렸다. 그 중심에는 젊은 피인 신인 김지완과 김상규가 있었다. 김지완은 좌중간 3점슛으로 점수를 더블스코어(22-11)로 만든 데 이어 개인기에 의한 돌파로 골밑 득점까지 올렸다. 여기에 김상규도 포웰의 패스를 받아 리버스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득점에 가세했다. 신예 활약 속 전자랜드는 5분여를 남기고 29-14까지 앞섰다.

이후 삼성이 추격에 나섰지만 자유투 7개 중 4개를 놓치며 분위기를 완벽히 가져오지 못했다. 전자랜드가 31-22, 9점차로 벌린 가운데 전반이 마무리됐다.

3쿼터 초반은 삼성 분위기였다. 전자랜드에서는 이현민이 연속 오픈샷을 놓친 반면 삼성은 타운스의 연속 4득점과 이정석의 돌파로 28-32, 4점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삼성이 3쿼터 시작 3분만에 팀 파울에 걸린 사이 전자랜드가 다시 달아났다.

전자랜드는 스틸에 이은 정영삼의 속공 바스켓 카운트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후 디앤젤로 카스토의 연속 4득점으로 5분 30초를 남기고 40-30, 10점차로 다시 앞섰다. 이후 점수차가 유지되며 전자랜드의 9점차 우세 속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시작 직후 전자랜드가 완벽한 우세를 점했다. 카스토의 팁인으로 점수를 보탠 전자랜드는 8분 10초를 남기고 문태종이 3점슛 바스켓 카운트까지 성공시켰다.

끝이 아니었다. 이어 차바위, 문태종의 연속 3점슛으로 21점차까지 벌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자랜드가 4쿼터 3분 30초동안 12점을 올리는 동안 삼성은 한 점도 보태지 못했다.

이후에도 전자랜드는 20점차를 꾸준히 유지하며 2연승을 완성했다.

1차전에서 20점 10리바운드로 활약한 문태종은 이날도 3점슛 2방 포함 13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특히 3점슛 2방 모두 승부의 향방이 결정된 4쿼터 초반 나온 것이었다. 차바위도 3점슛 3방을 집중시키며 10점을 올렸다.

전자랜드는 이들 외에도 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또한 12명의 엔트리 중 11명이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강한 정신력을 선보였다.

반면 삼성은 타운스가 골밑에서 분전했지만 이동준이 1쿼터 초반 이후 침묵하며 고개를 떨궜다.

[전자랜드 승리를 이끈 문태종(첫 번째 사진), 카스토와 문태종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두 번째 사진). 사진=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